태극기·성조기에 안개꽃까지…구치소앞 우병우 석방 환영 인파 "애국열사 우병우 석방 환영" 국정농단... 한 여성은 우 전 수석이 대기 중이던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커다란 안개꽃다발을 건넸다. 우 전...
구치소 앞에는 보수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태극기와 성조기, 꽃다발, ‘애국열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 석방을 환영합니다’라고 쓴 피켓 등을 들고 나와 우 전 수석을 반겼다. 이때 건네받은 꽃다발에 우 전...
(사진출처= YTN 뉴스보도 화면 캡쳐 이날 구치소 앞에는 국정농단 핵심인물들을 지지하는 태극기 부대와 일부 박근혜 정부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꽃다발과 "애국열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 석방을...
구치소 앞에는 보수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태극기와 성조기, 꽃다발, "애국열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 석방을 환영합니다"라고 쓴 피켓 등을 들고나와 우 전 수석을 반겼다. 우 전 수석은 지지자들을 뒤로 하고...
꽃다발 받는 우병우 (의왕=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묵인 혐의와 국가정보원을 통한 불법사찰 혐의로 각각 기소돼 재판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일 오전 구속기한...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84일 만에 오늘 새벽 석방됐다. 구치소 앞에서 태극기부대의 꽃다발을 받고 미소를 띠기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 정부가 정치개혁을 비롯한 경제사회개혁에 소홀한...
▲ 3일 새벽 0시 8분쯤 우병우 전 수석이 석방돼 서울구치소 문을 나서고 있는 모습 우병우, 오늘 새벽 0시 8분... 꽃다발을 받아든 우 전 수석은 희미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록 석방됐다고는 하나 우 전 수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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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앞에는 보수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이 "애국열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 석방을 환영한다"는 피켓과 태극기, 꽃다발 등을 들고 나왔다. 넥타이를 하지 않은 양복 차림의 우 전 수석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한 여성 지지자는 커다란 꽃다발을 우병우 전 수석에게 안겼다. 그의 미소는 지지자들에 대한 일종의 화답이었다. 하지만 우병우 전 수석은 취재진과 거리를 뒀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우병우 전 수석이 구치소를 나올 때쯤 앞에는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모여 나오는 우 전 수석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우 전 수석은 가벼운 미소만 띈 채 쏟아지는 질문에는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