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대회 시작 전 인터뷰를 보면, 메달권에라도 도전해보자는 목표치였다. 하지만 남북 단일팀은 생각보다 훨씬 강했다. 중국을 꺾고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우진, 차효심 오랫동안 보고 싶은...
장우진-차효심조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 4시 20분 펼쳐진다. 강정현 기자 장우진 선수가 지난 10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 7월 21일 열린...
장우진-차효심 조를 여세를 몰아 접전을 펼친 4세트를 11-8 승리로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장우진은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탁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소름이 돋은 경우가 몇 번 안 됐는데...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장우진 선수는 "역사를 남긴 것이기 때문에 남북단일팀 혼합복식"이 제일 뜻깊고 의미있는 경기였다며, 단일팀을 이룬 차효심 선수에게는 "정말 고맙고, 기회가 된다면 또 멋진...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팀을 상대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장우진은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탁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소름이 돋은 경우가 몇 번 안...
남측의 장우진(23·미래에셋대우)과 북측의 차효심(24) 조는 1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경기후 공식인터뷰서 장우진은 "효심 누나와 내년에도 계속할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해서 우승하고 싶다...
한편 차효심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chil8811@yna.co.kr ▶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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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탁구 에이스' 장우진(23·미래에셋 대우)이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후 북측 누나 차효심(24)과 단일팀으로 또 한번 뛰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남남북녀' 복식조 장우진-차효심은 이날 세계 탁구 왕중왕전...
▶ 인터뷰 : 차효심 / 탁구 혼합복식 남북단일팀 선수 - "옆에서 너무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 코리아 남매는 한국 남매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승 세리머니 얘기에 웃음을 터뜨리는...
"(북측 차효심) "(차)효심누나와 함께 꼭 1등 하겠다. "(남측 장우진) '남남북녀' 장우진(23·미래에셋 대우)-차효심(24)조가 '별들의 전쟁' 그랜드파이널 첫 우승의 각오를 분명히 했다. 장우진-차효심조는 14일 오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