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이지안이 박동훈에게 위로와 사람 냄새를 맡았듯 이광일도 이지안을 도청하면서 간접적으로 박동훈에게 위로를 얻은 게 아닐까. 그래서 도와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간접적이지만 박동훈이...
이지안은 도청을 통해서 박동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빅브라더가 된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빅브라더처럼 박동훈을 조정하고 궁지에 몰려고 했다. 하지만 그를 알아감에 따라 오히려 아무도...
이지안이 도청한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된 박동훈(이선균)이 핸드폰에 대고 '전화 줘'라는 말을 하자, 놀라서 흔들리는 눈동자를 담은 아이유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끝났는데요, 동훈에게 해가 될까 떠난...
참...오늘 아침에 걔 봤다." "???" "걔 이지안 회사 그만뒀다며? 오늘 내 옆에서 가만히 있어주다 갔어.... 휴대폰부터 바꾸고 얼른 튀어." "아직 도청도 더해야되고..." "새 전화기에 프로그램 그대로 깔면 돼! 걸리면...
핸드폰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지안의 핸드폰입니다. 도청을 위해 항상 이어폰을 끼고 있지요. 무슨 휴대폰일까 인터넷으로 한참을 찾다가 발견!!! ㅋ (오른쪽) 도청시 나오는 화면까지 그대로...
... 귀에 도청장치 - 아 브.아.걸 - 다가와서, 묻지 못한 이야기 루다 - 투비, 너의 이름 정선연 - 고독, 행복하니? 빅퀸즈... 때문에 이지안 - 다른 사랑 못해요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이거면 되려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여자가...
... 드라마 설정상 이지안은 20대 초반이고 박동훈은 40~50대(정확히는 기억이 잘...)로 나이차가 많았다는 점에서 욕을... 그리고 도청 같은 장면도 작게?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일 큰 논란은 위에말한 드라마 설정과 나이차, 그리고 폭행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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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청이나 폭력, 절도를 미화하고 조장하기 위한 게 아니라는 걸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과정을... 아이유는 "이지은과 극중 이지안이 만났을 때 드라마가 겪지 않을 논란까지 가중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다....
계기는 도청이었다. 이지안이 박동훈의 스마트폰에 도청 앱을 심었다. 그리하여 박동훈의 환경을 접하게 된다. 박동훈은 후계동에 살았다. 그곳은 초등학교 동창이 모두 어울려 살아가며 날마다 모임을 갖는, 비현실적인...
먼저 〈나의 아저씨〉는 40대 중반의 건축구조기술사 박동훈(이선균)과 20대 초반의 여성 이지안(이지은)의... 좋지 않은 의도로 동훈을 감시하게 되는 지안은 그를 도청하며 그의 생각과 삶을 이해합니다. 동훈 역시...
그런 이지안을 변하게 한 것은 도청이었다. 도청을 통해 박동훈(이선균)의 일상을 듣고, 후계동 사람들을 알게 됐다. 처음에 박동훈의 동네가 후계동이라고 나와서 이상했다. 굳이 가상의 지역을 상정할 필요가 없기...
방송 초반 ‘롤리타 콤플렉스’ ‘여성 폭력’ ‘도청 논란’ 등으로 말이 많았지만 ‘나의 아저씨’는... 극중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는 차가운 현실과 삶의 무게를 홀로 견뎌내는 이지안 역할은 아이유에게 제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