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야 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다”라는 말로 스스로와 한정수를 격려했고 "앞으로 잘 될 거다. 행복할 것"이라면서 서로를 다독였습니다. 불타는청춘 양수경 나이 남편, 조카 입양 "괜찮아~"
'불타는 청춘' 양수경 "남편·동생 스스로 떠나, 조카 입양"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한정수를 위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아이들을 입양한 사실을 밝히며 "잘 키우지도 못하면서 내가 여유로운 상황에서 입양한 것도 아니고... 양수경동생, 양수경이혼, 양수경입양, 불청종합, 양수경자녀, 양수경테라리소스, 양수경사별...
불타는청춘에 양수경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 남겨진 조카들을 입양하고 자신이 모두 키웠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연이은 죽음에 밥보다는 술을 많이먹던...
양수경 씨는 동생 아이들이 클 때까지 키우기로 하고 입양했는데 그 후 아기 아빠(남편)도 세상을 떠났다는 가슴 아픈 고백도 함께... 어쨌든 어렵게 컴백한 가수 양수경 씨에 대한 악플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그리고는 동생이 남겨놓은 아이들을 입양한 사실도 전했다. 이어 충격적이었던 남편의 죽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수경은 지난 1998년 9살 연상의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 故 변두섭 회장과 결혼했지만 2013년 사별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친동생의 자살 후 그 아이들을 입양했으나 뒤이어 남편까지 떠나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양수경은 MBN '아궁이'에서도 같은 아픔에 대해 언급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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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수경은 동생이 세상을 떠나고 양수경은 아이들을 입양했다. 양수경은 “애들을 잘 키우지도 못하면서 내가 여유로운 상황에서 입양한 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늘 미안하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 강경주 기자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의 한정수와 양수경이 소중한 사람을... 동생이 남기고 간 아이들에 대해서도 “아이들을 입양한 게 내 욕심이 아니었나 싶다”라며 “스스로...
'걔네들 입양한 게 내 욕심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양수경은 떠난 남편도 언급하며 "난 두 사람이 그렇게 갔다. 내 동생이 그랬고, 우리 남편이 그랬다. 내가 원치 않는 이별을 여러 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