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은 실제로 장조림이 든 반찬통과 공항에서 받은 꽃을 바닥에 내팽개처 이서진과 제작진을 당황케해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노인은 왜 화를 많이 낼까? 먼저 화는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
이 그림보고 친구랑 빵 터졌다 곰돌이가 귀엽기도하고 ㅋㅋㅋ 예전에 꽃청춘에 백일섭 할아버지가 반찬통 발로 차신 모습이랑 넘 닮아서 ㅋㅋㅋ 완전 빵 터졌다 계단으로 올라기는 길이랑 입구에도 이런 말들이...
이번 꽃보다 할배에서 주목할 점 또 하나, 백일섭 할배님의 느려서 설레는 여행 저번 유럽때 반찬통 사건은 정말 충격이었는데... *.* 확 바뀐 백일섭 할배님의 여행기도 기대됩니당 >< 가끔 나오는 요...
꽃할배에서 왜 백일섭아저씨가 반찬통을 던지고 신구아저씨가 그라시아거리에서 왜 화를 냈는지 그 기분.. 내가 이날 알것같았다. 세비야에 지낸 숙소앞의 풍경 숙소도 활기차고 시에스타시간이면 숙소앞에...
엄마 짐 있는데 괜찮겠어, 꽃보다 할배에서 백일섭할아버지 반찬통 차는 거 봤지? 했는데도 그래도 여행이니까 해보자했다. 엄마가 민첩하게 잘 움직여줘서 생각보다 더 일찍 리옹 역에 도착했다. 의도한 거...
안긴 백일섭. ‘막내’였던 그는 자신의 그런 모습을 때로 돌아보며 또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되찾아갔다. ‘직진 순재’ 이순재를 앞서가기도 하고, 무거워 불편하다며 반찬통을 내던지기도 하지만 이내 아내의...
기자들이 준비한 보기를 읽고 웃음을 터뜨린 나PD는 고민 끝에 ①'꽃할배' 백일섭이 반찬통을 걷어찼을 때와 ④'꽃청춘-아프리카 편' 납치 도중 고경표가 펑펑 울었을 때를 꼽았습니다. "승원이 형이 빵을 만들었을 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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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대만으로 동년배 친구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꽃보다 할배’의 공식 막내 백일섭이... 장조림 반찬통을 내던지기도 했던 그이지만 세 번째 여행에서는 형들보다 더 신이 나서 걷고 나 홀로 도시 여행을...
첫 여행이던 ‘유럽 편’에서 무거운 반찬통을 집어 던지는 백일섭의 돌발 행동과 걷는 걸 힘들어하는 백일섭 캐릭터에 집중한 뒤, 그럼에도 열차에서 빈자리가 났을 때 이순재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장면을 이어붙이며...
이서진의 반찬통 캐리어는 짐차를 타고 이미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고 백일섭을 필두로 할배들의 저녁타령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서진은 요리가 늦어질수록 눈매가 매서워지는 할배들 기색을 읽으며 황급히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