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옥자'나 '설국열차'보다도, 10년도 더 된 '괴물'이나 '살인의 추억' 보다도... 이 영화 '마더'로 인해 봉준호 감독을 더 대단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마더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원빈 개봉 2009 대한민국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김혜자 원빈 영화 마더는 배우 원빈씨, 김혜자씨 외에도 진구씨, 윤제문씨 등이 열연을 펼친 미스터리 범죄 영화에요. 김혜자와 원빈이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또 한번 감탄한...
제목이 마더가 뭐야했는데, 마더라고 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첫 장면이 김혜자의 춤이다. 저게 뭐야 했는데.. 미쳤구나..했는데, 반쯤은 맞았다. 모성이 저럴수도 있지, 아름다운것만 모성이 아니란 생각이...
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일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 에서 영화 마더가 방영됐다 마더는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김혜자 분의 아들 도준 원빈...
마더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원빈 개봉 2009 대한민국 영화 <마더> 돈도 배움도 없이 모성만 억척스럽게 남은 엄마와 그런 엄마 아래서 장애와 자존심만 가진 아들이 만들어내는 너무비극적이고 슬픈 동화를...
오늘 마더를 보고 왔습니다. 근데 영화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김혜자와 진구의 관계는 어떤관계인가요? 왜 김혜자에게 욕을하고 반말을 하고 위자료를 달라고 한것이죠..?? 글구.. 마지막에 원빈이 엄마에게 침통을...
... 춤을 춘 부분은 마더의 처음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보여지구요 자세한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앵글이 흔들리는 부분, 그리고 그림자로 처리되어 누가 엄마 김혜자인지 찾는 부분... 저도 님과같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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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김혜자가 중간 중간 보면 침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김혜자가 하는 대사중에...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픈곳 나쁜기억 다 잊게해준다는 멘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원빈이 교도소에 있을때도 농약먹인 옛기억을 생각해 냈을때 침을...
... 그래서 그 모든걸 잊게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자리에 스스로 침을 놓는것이죠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는 보통 극중이름 - 배우이름이 나오지만 유일하게 혜자역의 김혜자씨만 마더 - 김혜자로...
... 다만 복수를 위해 바보 연기를 했다는건 억측같네요.. 그리고 크레딧에 제목은 마더로 나오고요.. 다만 극중 김혜자씨 이름이 "혜자" 라서 혜자 - 김혜자로 나와야 했는데 "마더" - 김혜자 로 나왔죠..
<살인의 추억>에서 흔적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범인, 그리고 이를 추적하며 범인을 만들어내려고까지 하는 두 형사, <마더>의 도준(원빈), 그리고 도준을 감싸고 돌며 점차 기괴해지는 도준 엄마(김혜자)의 모습에서...
[태안=뉴스핌] 송유미 기자 =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영화 '마더'에서 김혜자가 햇살에 반사돼 반짝거리는 억새풀 사이에서 춤추며 등장하는 첫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억새풀이 군락을 이루며 이국적인...
영화 '마더'는 2009년 5월 28일 개봉한 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봉준호가 감독, 박은교와 공동 각본을 쓰고 김혜자, 원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영화로 거듭났다. 2009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마더'는 2009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이다. 영화에는 김혜자, 원빈, 진구, 천우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에게...
개봉 출연 : 김혜자 (마더 역), 원빈 (윤도준 역), 진구 (진태 역) 줄거리 : 아들의 살인혐의, 엄마의 사투.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스물 여덟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