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사진) 두사람은 인간적 의리를 끊지 못하고 김재규 부장의 암살 지령을 따르게 되었다. 박선호는 당시 박정희의 유흥을 위해 여자수배를 담당했던 인물로 딸 뻘되는 여자들에게 양심적 가책을 상당히...
김재규랑 같이 사형당한 부하 박흥주와 박선호
왼편에 김재규 중정부장의 모습이 보이고 마이크 앞에선이가 예비역 해병대령 박선호 의전과장입니다. 박과장은 김재규가 김천중학교 교사 시절 제자인데 해병대 사령부 폐지 이후 17개의 대령자리가...
관대한 처분이 있기를 바란다." 도대체 김재규는 박선호에게 어떤 신뢰를 줬기에 죽음 앞에서 이런 명예로움을 보일 수 있는 것인가? 김재규는 박선호에게 평소 "거만하게 행동하지 말라" "책을 많이 읽어라...
베스트 댓글 잔다르크님 다른댓글보기 삭제 10.26의 역사적 의미 김재규 박선호 박흥주 이기주 유성옥... 개인적으로 박선호(당시 의전과장)와 박흥주 대령은 김재규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 과하였던인물이...
... 그러나 당시 공소장에서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님을 명시하고 김재규를 비롯한 김계원, 박선호, 박흥주, 이기주, 유성옥, 김태원 등이 미리 공모하여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시해한 것으로 명시했다. 이들의 주요 혐의는...
... 1979년 10월 27일 비상 사태에 의한 혼란 중에 전두환은 당시 육참총장 정승화의 지시를 받아 계엄사령부 예하 합동수사본부 본부장에 임명되었고 즉시 군내 인맥을 동원, 중정 요원들과 격투끝에 제압시키고 김재규, 박선호, 박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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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가 박대통령이 소학교 교사시절 한때제자였다는데맞나요?맞다면 몇학년때인지 좀 알려주세요 김재규가 박정희의 제자였던게 아니라, 박 대통령 시해사건 당시 김재규를 도왔던 박선호 의전과장이...
... 박정희 2~300명 여성상대론이라면 당사자 증인들이 많았어야 됬는데 김재규 박선호 안동일의 증언 이 외에는 없다. 김재규 박선호 안동일조차 박정희가 상대했다던 여자의 이름 몰르고 지금까지 박정희의 내연녀라고 하는 사람이...
... 제가 알기론 박선호과장과 박흥주대령의 서적은 따로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 중정부장 김재규관련 서적에 자세히 나와 있겠죠... 그리고 TV자료로는 MBC의 이제는 말할수 있다 에 보시면 "김재규 왜 쏘았는가?" 와 "궁정동...
10.26 사건 또는 박정희 암살 사건, 박정희 사살 사건, 박정희 총살 사건, 궁정동 사건은 1979년 10월 26일에 대한민국의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박선호, 박흥주 등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을 총살한...
ㆍ신군부가 본 ‘10·26사태 전모’ 39년 전 10월26일 1979년 11월7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맨 오른쪽 사진... 뒤이어 부하인 박선호 의전과장과 박흥주 비서관에게 “오늘 내가 해치우겠으니 총성이 나면 너희들은 경호원들을...
26 사건' 당시 박흥주(비서실장)와 더불어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박선호(의전과장)도 대방동에 살았다. 군인들이 주도하던 시절 대방동은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10.26, 박흥주 대령, 박선호 대령은 김재규라는 상관의 명령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해에 동참했습니다.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는 불법적 슬로건, 그러나 그럴듯한 슬로건에 충실했던 두 대령은 총살형으로...
‘87년 민주화’ 이후 군의 쿠데타 가능성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12월8일 계엄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박선호 의전과장과 만났다. ‘대통령의 사람들’이던 그들은 무슨 말을 나눴을까. 대한민국정부...